[스승의 날]스승의날 5월 15일, 세종대왕 탄신일

 

5월 15일 스승의 날입니다.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감사의 표시를 하는 날입니다. 꼭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에게 지식 또는 경험을 배우고 있다면 가르치시는 분이 스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은 감사의 편지 또는 꽃을 선물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스승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는 곳이 우리나라 학교입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모든 선생님들 그리고 교수님들 이 모두가 우리에게 스승님입니다. 그렇기에 대학교 보다는 고등학교 이하 학교에서 스승의 날 행사를 합니다.

편지도 쓰고, 선생님 선물도 학급에서 모아 장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스승의날 기원

스승의 날은 1965년에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습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여 백성들의 삶을 변화시킨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승의 날에는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새기는 날입니다.

 

코로나 19로 비대면 수업을 하면서, 스승의 날에도 비대면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학생들이 교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거나 온라인으로 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를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른 스승의 날의 분위기는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 변하지 않는 것은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아닐까요!

 

여러분도 한번 학생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