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점심 많이 먹었더니 내몸에 이런 일이?

작성자 : 데코빌

요즘 점심을 많이 먹고나면 14시부터 잠이 몰려온다. 잠이 오는 경우는 특히 환경이 더울때 심하다. 선풍기를 틀면 정신이 다시 돌아오곤 한다.

그리고 계절의 변화의 시기로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시기이다. 이럴때 생체 리듬 변화가 오고 그에 따른 음식 소화를 위해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 몸의 노력이 있을 것이다.

 

춘곤증 [사진=freepik.com]

피곤하고 졸리는 이유를 한번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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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지고 단 음식 

점심을 먹을때 지방과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사는 우리가 자주 찾는 메뉴이다. 이 메뉴들은 졸음을 몰고 오기 쉽다고 한다. 

이 음식들은 소장에서 단백질과 지방 분해를위해 콜레시토키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를 하고 분해를 돕는다. 고지방 식사 후 콜레시스토키닌 수치가 증가를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피로감이 더해진다고 한다.

 

점심 식사 양

얼마나 많은 양을 먹었는지가 식사 후 피로감을 느끼는데 관련이 있다. 많이 먹을수록 몸이 먹은 음식을 분해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에너지 소비는 피로감을 유발하기에 한 끼 양을 줄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너무 배가 고프다면 고단백 간식을 먹는 것을 추천 한다.

 

음식 과민증

음식 과민증이 있는 경우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증상은 검사를 통해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대 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고 한다. 확인을 위해서는 검사를 해야 한다

이는 탄수화물에 들어 있는 글루텐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다.

 

카페인 중독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커피를 매일 마신다고 한다. (항상 커피를 사들고 사무실로 출근한다.) 

 카페인 효과는 섭취 후 3시간 ~ 5시간의 반감기(카페인의 절반을 제거하는데 걸리는 시간)가 있다. 8시에 커피를 마셨다면 점심 시간에는 초조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반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식이 문제가 아닌 경우 아침에 처음마신 커피로 인한 이유일 수도 있다.

 

기저 질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호르몬 불균형, 인슐린감수성(IPS)도 원인이 된다. IPS는 식후 2시간 ~ 4시간 뒤 저혈당증 증상을 경험하지만, 실제 혈당은 정상 범위인 질환이다.저혈당증 증상은 피로감, 떨림, 두근거림, 현기증, 공항 발작 등이 있다. IPS 증상은 저혈당증과 비슷하지만 보통은 덜 심하다.

 

의학적인 부분은 인터넷 검색을 참조 했습니다. 전문 적인 지식은 의사에게 상담을 해야 합니다.